브이룸(VRM, Vroom, Inc. )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부채 재구성에 합의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브이룸이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11월 12일에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3분기 동안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5,100만 달러에 달하며, UACC에 대해 3,290만 달러의 유동성이 확보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2억 9,000만 달러 규모의 무담보 전환사채를 자본으로 재구성하기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3분기 동안 지속 운영에서의 순손실은 3,774만 달러로 나타났으며, 조정된 EBITDA는 2,55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브이룸의 CEO인 톰 쇼트는 "전자상거래 중고차 딜러 사업을 종료한 이후, 우리는 남은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무담보 채권을 제거함으로써 재무 상태를 크게 개선하고 장기 부채 없이 회사를 재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2024년 3분기 동안 UACC의 총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10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간접 원가 발생량은 1억 달러로 유지되었다.그러나, 매크로 경제 환경의 악화로 인해 실현 및 미실현 손실이 증가했다.브이룸은 2024년 3분기 동안 다음과 같은 주요 성과 지표를 기록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 5,100만 달러- UACC의 총 창고 용량: 8억 2,500만 달러- 미지급 차입금: 3억 2,200만 달러- 순이자 수익: 3,486만 달러- 총 비용: 4억 4,861만 달러

브이룸은 현재 1,123,734만 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119,051만 달러의 총 부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브이룸은 향후 재무 상태 개선을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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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