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니(PGNY, Progyny,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로기니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3분기 동안 총 수익은 286,625천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280,891천 달러에 비해 2% 증가했다. 이는 주로 생식 혜택 솔루션에서 178,758천 달러, 약제 혜택 솔루션에서 107,867천 달러의 수익 증가에 기인한다.

서비스 비용은 227,381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218,267천 달러에 비해 4% 증가했다. 이로 인해 총 매출 총이익은 59,244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62,624천 달러에 비해 5% 감소했다. 매출 총이익률은 20.7%로, 2023년 3분기의 22.3%에서 감소했다.

운영 비용은 46,786천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44,435천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중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은 16,457천 달러로 10% 증가했으며, 일반 및 관리 비용은 30,329천 달러로 3% 증가했다.

2024년 9개월 동안의 순이익은 43,804천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의 48,567천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주당 순이익은 기본 기준으로 0.48달러, 희석 기준으로 0.46달러였다.

프로기니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91,480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144,240천 달러의 시장성 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4년 2월부터 8월까지 총 9,133,895주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평균 매입가는 주당 27.09달러였다.

프로기니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생식 혜택 솔루션과 약제 혜택 솔루션의 통합을 강화하고, 고객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러나 COVID-19 팬데믹의 영향과 같은 외부 요인들이 향후 실적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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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