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파워(POLA, Polar Power, Inc. )는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4일, 폴라파워는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및 9개월 동안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3분기 동안 순매출은 490만 달러로, 이는 3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이며,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수치다.

총 이익은 140만 달러로, 매출의 29%를 차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만 8천 달러의 손실과 비교해 약 150만 달러의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냈다.운영 비용은 14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의 160만 달러와 비교해 개선된 수치다.

순이익은 1만 3천 달러로, 주당 0.00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184만 4천 달러의 손실에서 190만 달러 증가한 결과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운영 자본은 1천만 달러였으며, 재고는 1천 5백만 달러에 달했다.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백로그는 310만 달러였다.

CEO 아서 샘스는 "3분기 동안의 재무 결과는 안정적인 진전을 반영하며, 매출이 손실에서 수익으로 전환된 두 번째 연속 분기다. 1급 통신 고객으로부터의 주문량이 회복되고 있으며, 다양한 최종 시장과 지리적 시장에서의 주문과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남태평양 지역의 여러 통신 고객이 DC 발전기를 구매하여 해당 지역의 통신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폴라파워는 2025년을 향해 최근의 운영 및 재무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 요건을 준수하기 위해 주식 분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자산 총액은 2천 91억 6천만 달러였으며, 부채 총액은 935만 5천 달러로 나타났다.

주주 자본은 1억 1,561만 달러로, 이는 2023년 12월 31일의 1억 3,189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현재 폴라파워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와 함께 손실에서 수익으로의 전환을 이루어내고 있다.

향후 통신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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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