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엠이뮤노텍(AIM, AIM ImmunoTech Inc. )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에이아이엠이뮤노텍이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약 3,700,00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7,816,000달러에 비해 약 53% 감소한 수치다.손실 감소의 주요 원인은 연구개발비와 일반관리비의 감소에 기인한다.

연구개발비는 1,437,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34,000달러에서 1,297,000달러 감소했다.

일반관리비는 3,079,000달러로, 5,439,000달러에서 2,360,000달러 감소했다.회사의 매출은 35,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6,000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이는 환자 참여의 변동성과 관련이 있다.

에이아이엠이뮤노텍의 알페론 N 주사는 현재 상업적으로 판매되지 않고 있으며, 모든 수익은 환자 접근을 허용하는 FDA 승인 오픈 라벨 치료 프로토콜인 AMP 511에서 발생했다.

이외에도,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약 7,202,000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12월 31일의 13,070,000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현재 운영 자금과 임상 시험을 위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이아이엠이뮤노텍은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재 자산이 13,588,000달러, 부채는 10,676,000달러로, 주주 자본은 2,912,000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현재 자산이 부채를 초과하지 않으며, 이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회사는 뉴욕 증권거래소 아메리칸의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위험이 있으며, 이는 향후 자금 조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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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