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크서던(NSC, NORFOLK SOUTHERN CORP )은 주주 앙코라와 협력 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독립 이사를 추가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4일, 노포크서던(증권 코드: NSC)은 앙코라 홀딩스 그룹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노포크서던과 앙코라는 독립 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새로운 이사는 이사회에 성별 다양성과 경영 리더십 경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노포크서던의 이사회는 13명의 독립 이사에서 14명으로 확대된다. 노포크서던의 CEO 마크 조지(Mark George)는 "우리는 주요 운영 지표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2024년 3분기 실적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물량을 증가시키며 주목할 만한 마진 개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앙코라의 회장 겸 CEO인 프레더릭 D. 디산토(Frederick D. DiSanto)와 앙코라 알터너티브 LLC의 사장 제임스 채드윅(James Chadwick)은 "이사회 갱신, 경영 개선 및 새로운 리더십의 노력으로 노포크서던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회사의 거버넌스와 전반적인 진전은 내부 조사와 관련하여 이사회가 내린 결정적인 조치에 의해 더욱 입증된다"고 강조했다.

노포크서던은 1827년부터 미국 경제를 이끄는 상품과 자재를 안전하게 운송해왔다. 현재 고객 중심의 운영 기반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500만 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노포크서던은 매년 700만 개 이상의 화물차를 운송하며, 동부 미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인터모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이사회 구성이나 2025년 주주 총회와 같은 미래 사건에 대한 예측을 포함한 여러 가지 위험 요소를 언급하며, 이러한 예측이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음을 경고했다. 현재 노포크서던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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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