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쎄라퓨틱스(BEAM, Beam Therapeutics Inc. )는 Chirfi Guindo가 이사로 선임되면서 이사회가 확대됐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4일, 빔쎄라퓨틱스(나스닥: BEAM)는 메르크의 인체 건강 부문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Chirfi Guindo를 이사회에 선임했다.

Guindo는 제약 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메르크에서 글로벌 전략, 상업 운영 및 헬스케어 솔루션 리더십을 포함한 고위직을 역임했다.

빔의 CEO인 John Evans는 "Chirfi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의 전략적 통찰력은 혁신을 주도하고 의약품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Guindo는 "빔의 혁신적인 유전자 의학 접근 방식이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질병에 대한 희망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Guindo는 메르크에서 인체 건강 포트폴리오의 장기 전략 개발 및 실행을 책임지고 있으며, 이전에는 Biogen의 글로벌 제품 전략 및 상업화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1990년 메르크에 입사하여 25년 이상 재무, 판매, 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Guindo는 파리 중앙학교에서 공학 학위를 취득하고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다.

또한, 빔쎄라퓨틱스는 정밀 유전자 의약품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기초 편집 기술을 통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유전자 편집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이 회사는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평생 치료를 제공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사모 증권 소송 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진술에 과도한 의존을 하지 말 것을 권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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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