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비파워캣츠(VEEE, Twin Vee PowerCats, Co. )는 카를 짐머 사장이 사임했고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트윈비파워캣츠는 카를 짐머가 2024년 11월 30일자로 사장직에서 사임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레크리에이션 해양 차량에 대한 수요 감소로 인한 운영 현금 소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짐머는 사임과 관련하여 2024년 11월 30일자로 체결된 분리 계약 및 면책 계약에 따라, 사임일까지 현재 연봉인 20만 달러의 100%를 지급받고, 이후에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자문 계약에 따라 필요에 따라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문 계약에 따라, 회사는 2025년 1월 2일에 6만 달러의 자문료를 지급하고, 이후 요청 시 하루 2,500 달러의 일일 자문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분리 계약에는 회사 및 현재 및 이전 임원, 이사, 직원 및 대리인에 대한 모든 청구의 일반 면책 조항과 회사 또는 면책 당사자에 대한 비방 금지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계약의 내용은 전부가 아닌 일부로서, 계약서의 전체 텍스트에 의해 완전하게 규정된다.

자문 계약은 2024년 12월 1일부터 발효되며, 자문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제공된다. 자문 계약에 따라, 짐머는 회사의 CEO 및 CFO를 지원하는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문 서비스에 대한 보상으로 2025년 1월 2일에 6만 달러를 지급받고, 이후 하루 2,500 달러의 자문료를 청구할 수 있다. 또한, 회사는 짐머가 자문 계약에 따라 발생하는 모든 합리적인 비즈니스 비용을 환급할 예정이다.

트윈비파워캣츠는 현재 재무 상태가 불안정한 가운데, 짐머의 사임과 자문 계약 체결이 향후 운영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운영 비용 절감과 함께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으며, 짐머의 자문 서비스가 이러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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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