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스세미컨덕터(LSCC, LATTICE SEMICONDUCTOR CORP )는 1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라티스세미컨덕터가 2024년 12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사회가 2025년 12월 31일까지 최대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이 회사는 2020년 4분기 이후 약 600만 주를 매입하여 희석률을 4.3% 줄였다.

임시 최고재무책임자 톤야 스티븐스는 "2025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라티스의 재무 성과와 지속적인 강력한 현금 흐름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주주에게 자본을 환원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을 이끄는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즉시 시행되며, 라티스는 공개 시장 및 비공식 거래를 통해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다. 매입 거래의 시기와 금액은 시장 상황, 주가, 기업 및 규제 고려사항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회사는 1934년 증권거래법 제10b-18조를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은 사전 통보 없이 언제든지 중단되거나 종료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사모증권소송개혁법의 의미 내에서의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1933년 증권법 제27A조 및 1934년 증권거래법 제21E조의 안전항 조항에 따라 이루어진다. 이러한 진술은 추정, 가정, 위험 및 불확실성을 포함한다. 실제 결과는 우리의 기대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으며, 이는 라티스의 최근 연례보고서와 같은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서류에 설명된 위험 및 불확실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라티스세미컨덕터는 저전력 프로그래머블 리더로서, 네트워크 전반에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고객이 혁신을 신속하고 쉽게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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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