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에너지(TLN, Talen Energy Corp )는 8.625% 선순위 담보부 채권에 대한 동의 요청을 시작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6일, 탈렌에너지의 완전 자회사인 탈렌에너지 공급 LLC가 2030년 만기 8.625% 선순위 담보부 채권에 대한 동의 요청을 시작했다.

이 동의 요청은 2023년 5월 12일에 체결된 약정서에 대한 특정 제안된 수정 사항을 채택하기 위한 것이다.

탈렌은 (i) 약정서의 특정 조항, 특히 특정 계약 및 관련 정의를 수정하여 회사의 2023년 5월 17일자 신용 계약에 명시된 해당 조항과 실질적으로 일치하도록 하고, (ii) 2025년 6월 1일 이전에 10.0%의 채권을 선택적으로 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기 위한 제안된 수정 사항을 요청하고 있다.

동의 요청은 2025년 1월 13일 오후 5시(뉴욕 시간)까지 유효하며, 탈렌에 의해 연장될 수 있다.

동의 요청에 대한 자세한 조건은 2025년 1월 6일자 동의 요청 성명서를 참조해야 한다.

동의 요청 성명서에 따르면, 2025년 1월 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채권을 보유한 자만이 제안된 수정 사항에 동의할 수 있다.

제안된 수정 사항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약정서에 대한 보충 약정이 체결되어야 하며, 보충 약정이 체결되고 동의 요청 성명서에 명시된 조건이 충족되면, 기록 시간 기준으로 채권을 보유한 자는 채권 1,000달러당 6.25달러의 현금 지급을 받을 수 있다.

탈렌은 RBC 캐피탈 마켓을 주관 요청 대리인으로,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을 요청 대리인으로 지정했다.이 보도 자료는 어떤 증권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라는 요청이 아니다.또한, 제안된 수정 사항에 대한 동의를 요청하는 것도 아니다.

탈렌에너지는 미국 내 약 10.7기가와트의 전력 인프라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2.2기가와트는 원자력 발전소이다.

탈렌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생산에 전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의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청정 전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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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