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인(BL, BLACKLINE, INC. )은 스튜어트 반 하우튼을 최고 상업 책임자로 임명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블랙라인이 2025년 2월 17일부로 스튜어트 반 하우튼을 최고 상업 책임자로 임명했다.

반 하우튼은 블랙라인의 글로벌 영업 조직과 수익 운영을 이끌게 되며, 현재 최고 수익 책임자인 마크 우드햄의 후임으로 글로벌 영업 팀을 이끌 예정이다. 우드햄은 2025년 6월 2일부로 은퇴할 예정이다.

반 하우튼은 20년 이상의 영업 리더십과 전략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SAP에서 거의 10년 동안 점진적으로 책임이 증가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SAP의 북미 지능형 지출 관리 부서의 최고 수익 책임자로 재직하며, 재직 기간 동안 부서의 수익을 두 배로 증가시켰다.

블랙라인은 2024년 4분기 및 전체 연도 수익이 이전에 공시한 가이던스 범위의 상단을 충족하거나 약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비GAAP 운영 마진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2024년 4분기 총 GAAP 수익은 1억 6,700만 달러에서 1억 6,9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비GAAP 운영 마진은 18.0%에서 19.0% 사이로 예상된다. 전체 연도 2024년 총 GAAP 수익은 6억 5,100만 달러에서 6억 5,3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비GAAP 운영 마진은 19.4%에서 19.6% 사이로 예상된다.

이러한 예비 재무 결과는 예비적이며, 감사되지 않았으며, 경영진의 지속적인 검토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블랙라인은 CFO 사무실을 위한 미래 준비 플랫폼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인 재무 운영을 통해 디지털 재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4,400명 이상의 고객이 블랙라인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블랙라인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즉각적인 영향과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또한, 블랙라인은 향후 성장을 위한 상당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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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