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바이오켐(ENZ, ENZO BIOCHEM INC )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규정 위반 통지를 수령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4일, 엔조바이오켐이 뉴욕증권거래소(NYSE)로부터 상장 규정 위반 통지를 받았다.

통지에 따르면, 엔조바이오켐은 (i) 2025년 1월 7일 기준으로 30거래일 평균 시가총액이 5천만 달러 미만이며, 2024년 10월 31일 기준으로 마지막 보고된 주주 자본이 5천만 달러 미만이고, (ii) 회사의 보통주 평균 종가가 연속 30거래일 동안 1달러 미만이라는 이유로 NYSE 상장 회사 매뉴얼의 섹션 802.01B 및 섹션 802.01C를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

회사는 시가총액 및 주주 자본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18개월의 기간을 가지며, 평균 종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6개월의 기간을 가진다.이 통지는 보통주가 NYSE에서 즉시 상장 폐지되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

평균 종가 부족과 관련하여, 회사는 NYSE의 비준수 통지를 받은 후 6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해당 월의 마지막 거래일에 (i) 종가가 최소 1달러 이상이고, (ii) 해당 월의 마지막 거래일로부터 30거래일 동안 평균 종가가 최소 1달러 이상일 경우 언제든지 준수를 회복할 수 있다.

NYSE의 상장 규정에 따르면, 가격 조건은 가격이 즉시 주당 1달러를 초과하고 그 가격이 이후 30거래일 동안 그 수준을 유지할 경우 해결된 것으로 간주된다.

회사는 2025년 1월 23일까지 NYSE에 시가총액, 주주 자본 및 평균 종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2025년 2월 21일까지 제출할 것임을 통지할 예정이다.회사는 NYSE가 지적한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대안을 고려할 예정이다.보통주는 NYSE에 계속해서 상장되고 거래될 것이다.엔조바이오켐은 45년 이상 생명과학 회사로 운영되어 왔다.

현재 엔조의 주요 사업은 생명과학 부문인 엔조 생명과학을 통해 진행되며, DNA에서 전체 세포 분석에 이르는 라벨링 및 검출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의 독점 제품 및 기술은 세포 생물학, 유전체학, 분석, 면역조직화학 및 소분자 화학을 포함한 번역 연구 및 약물 개발 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회사는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을 판매하고 라이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미래 지향적 진술이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실제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하고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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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