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나인터내셔널(TCTM, TCTM Kids IT Education Inc. )은 2024년 상반기 재무 성과를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타레나인터내셔널의 2024년 상반기 재무 성과에 대한 관리자의 논의 및 분석이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2024년 6월 30일로 종료된 6개월 동안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동안의 총 순수익은 604,051만 위안(83,120달러)으로, 2023년 같은 기간의 598,500만 위안에서 0.9% 증가했다.

학생 등록 수는 2023년 상반기의 185,400명에서 2024년 상반기에는 182,600명으로 감소했다.

이는 시장 수요의 축소로 인한 학생 등록 감소에도 불구하고, 학습 여행 및 대회 훈련 과정에서의 수업 소비 증가가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2024년 상반기 동안의 매출원가는 372,720만 위안(51,288달러)으로, 2023년의 325,842만 위안에서 14.4% 증가했다.이는 경쟁 이벤트 및 학습 여행 프로그램 비용의 증가에 기인한다.

총 매출총이익은 231,331만 위안(31,832달러)으로, 2023년의 272,658만 위안에서 15.2% 감소했다.매출총이익률은 38.3%로, 2023년의 45.6%에서 하락했다.

운영비용은 273,400만 위안(37,600달러)으로, 2023년의 281,200만 위안에서 2.8% 감소했다.

그러나 운영 손실은 42,114만 위안(5,796달러)으로, 2023년의 8,571만 위안에서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 동안의 계속 운영에서의 순손실은 63,161만 위안(8,693달러)으로, 2023년의 10,922만 위안에서 증가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총 잔액은 227,300만 위안에서 108,200만 위안(14,900달러)으로 감소했다.

타레나인터내셔널은 현재 운영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자금 조달에 의존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누적 적자는 25억 4,250만 위안(3억 4,990만 달러)에 달한다.이러한 재무 상태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상당한 의문을 제기한다.그러나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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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