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그룹(CBRE, CBRE GROUP, INC. )은 인디스터스를 인수하고 새로운 사업 부문을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CBRE그룹이 2025년 1월 14일 인디스터스 내셔널 매니지먼트 컴퍼니, LLC를 인수하기 위한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와 함께 CBRE는 새로운 사업 부문인 건물 운영 및 경험(Building Operations & Experience, BOE)을 창설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부문은 건물 운영, 직장 경험 및 자산 관리를 통합하여 CBRE가 사무실, 데이터 센터, 창고 및 기타 시설에 대한 확장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이번 거래는 이달 말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CBRE는 2020년 말부터 인디스터스에 약 40%의 지분과 1억 달러의 전환사채를 통해 투자해왔다. 이번 인수로 남은 지분을 약 4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며, 이는 약 8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반영한다. 이번 거래는 2025년 핵심 EBITDA 및 자유 현금 흐름에 즉각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스터스는 직장 경험 및 운영에 대한 전문성과 유연한 직장 시장의 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CBRE의 강한 확신을 강조한다. 인디스터스는 파트너십 계약을 강조하는 혁신적인 자산 경량 비즈니스 모델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21년 이후 연평균 50% 이상의 수익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65개 이상의 도시에서 200개 이상의 유닛으로 확장됐다.
새로운 BOE 부문은 인디스터스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제이미 호다리가 이끌며, CBRE의 기업 시설 관리, 지역 시설 관리, 자산 관리 및 인디스터스를 포함할 것이다. 이 부문은 2024년에 약 200억 달러의 결합 수익을 창출했으며, CBRE의 70억 평방 피트 이상의 글로벌 자산 및 기업 시설 관리 포트폴리오를 포함한다.
CBRE의 COO인 비크람 코흘리는 승진하여 자문 서비스의 CEO 역할도 맡게 되며, CBRE의 가장 큰 사업 부문인 자문 서비스의 성장을 이끌 책임을 지게 된다. CBRE의 의장 겸 CEO인 밥 술렌틱은 "오늘 발표한 발전은 세속적 추세의 혜택을 받는 회복력 있는 비즈니스에 투자하고, 새로운 차별화된 제품을 창출하며, 리더십 팀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전략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제이미와 비크람은 모두 뛰어난 경영진으로, 제이미는 창의적이고 기업가적이며 강력한 전략적 및 운영적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 비크람은 지리적 성장, 뛰어난 재무 및 디지털 통찰력, 그리고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지식을 포함한 뛰어난 리더십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미 호다리는 CBRE의 최고 상업 책임자 역할도 맡게 되며, 모든 CBRE 비즈니스의 마케팅 및 브랜딩 활동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발표로 CBRE의 2025년 사업 부문은 자문 서비스, 건물 운영 및 경험, 프로젝트 관리 및 부동산 투자로 구성될 예정이다. 회사는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시 새로운 부문 구조에 따른 역사적 재무 결과를 비GAAP 보충 공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CBRE그룹은 다수의 서비스와 함께 130,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BRE는 시설, 거래 및 프로젝트 관리, 자산 관리, 투자 관리, 감정 및 평가, 자산 임대, 전략적 컨설팅, 자산 판매, 모기지 서비스 및 개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디스터스는 사무실을 환영하고, 권한을 부여하며,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세계 최고의 직장을 제공한다. 인디스터스는 2012년에 설립되어 미국의 500대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인디스터스는 65개 도시에서 200개 이상의 위치에서 유연한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인수와 새로운 BOE 부문 창설에 대한 발표는 CBRE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