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이(ABSI, Absci Corp )는 2025년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 업데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15일, 압사이는 43회 연례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 업데이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발표 슬라이드는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제출되었으며, 여기서 참조된다.

발표 자료는 압사이의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인 investors.absci.com의 '이벤트 및 발표'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압사이는 AI 기반의 약물 창출 회사로, 최근 AMD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천만 달러의 자본 투자를 유치했다.

2024년에는 MSKCC,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 인벡스, 오킨 등 4개의 새로운 파트너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압사이는 최신 de novo 항체 설계 모델을 출시하여 HIV와 같은 이전에 약물화할 수 없었던 표적을 열었다.현재 진행 중인 파트너십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알미랄, 칼텍과의 협력이 포함된다.

압사이는 ABS-101, ABS-201, ABS-301 및 ABS-501과 같은 여러 후보 물질을 개발 중이며, ABS-101은 2025년 상반기에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ABS-201은 안드로겐 탈모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 후보로, 미국 시장에서 최초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ABS-301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AI를 활용하여 설계된 후보 물질이다.

압사이는 2020년부터 고품질 데이터를 대규모로 축적하여 AI 모델 훈련 및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77,000평방피트 이상의 실험실에서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압사이는 AI 기반의 약물 창출 플랫폼을 통해 약물 발견 및 개발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압사이는 현재 80-90백만 명의 미국 내 안드로겐 탈모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치료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BS-201은 이 시장에서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압사이는 2025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ABS-101과 ABS-201의 임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압사이는 현재의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AI 기반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약물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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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