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그룹(LCID, Lucid Group, Inc. )은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를 임명했고 보상안을 발표했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8일, 루시드그룹은 타우피크 부사이드가 2025년 1월 29일자로 회사에 합류하며, 2024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가 제출되는 즉시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된다고 발표했다.

부사이드가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되면 회사의 주요 재무 책임자로 활동하게 되며, 그 이전에는 가간 딘그라가 임시 최고재무책임자로서 계속해서 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부사이드는 회사의 최고경영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피터 롤린슨에게 보고하게 된다.

부사이드는 53세로, 2024년 10월부터 벨기에 상장 산업 강철 및 코팅 기술 그룹인 N.V. Bekaert S.A.의 고문으로 활동해왔으며, 2019년 7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해당 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했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는 롤링 주식 및 철도 운송 제조 회사인 봄바르디에 교통에서 여러 재무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으며, 최근에는 서유럽,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재무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다국적 대기업인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에서 유럽의 캐리어 난방 시스템 사업부 최고재무책임자로 활동했다.

부사이드는 경력을 국제 재무 분야에서 에른스트 앤 영 글로벌 리미티드와 코카콜라 컴퍼니에서 감사 관리자 역할로 시작했다.그의 임명과 관련하여 부사이드는 다음과 같은 보상을 받게 된다.

(i) 연간 기본 급여 57만 5천 달러; (ii) 2025년부터 기본 급여의 90%에 해당하는 목표 보너스 기회 (2025 회계연도에 대한 실제 성과에 따라 보장된 금액); (iii) 200만 달러의 현금 서명 보너스 (이전 고용주에서 포기하는 특정 보상을 보전하기 위한 일부); (iv) 400만 달러의 부여 가치를 가진 제한 주식 단위와 600만 달러의 부여 가치를 가진 성과 주식 단위 (2025 회계연도 프로그램에 따라 부여되며, 경영진과 동일한 시기에 부여됨); (v) 루시드그룹의 경영진 퇴직 혜택 계획에 참여할 자격; (vi) 프랑스 퇴직 시스템 참여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연간 10만 달러의 프랑스 국가 수당; (vii) 50만 달러의 이사 지원금, 이 금액은 환수 조항이 적용된다.

부사이드의 최고재무책임자 임명과 함께 가간 딘그라는 임시 최고재무책임자 역할을 중단하고 루시드의 재무 및 회계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하게 된다.딘그라는 부사이드에게 보고하며, 루시드의 주요 회계 책임자로 남게 된다.딘그라의 승진과 관련하여 그는 다음과 같은 보상을 받게 된다.

(i) 연간 기본 급여 47만 5천 달러로 인상; (ii) 2025년부터 기본 급여의 75%에 해당하는 목표 보너스 기회; (iii) 25만 달러의 일회성 보너스; (iv) 40만 달러의 부여 가치를 가진 제한 주식 단위와 60만 달러의 부여 가치를 가진 성과 주식 단위; (v) 루시드그룹의 경영진 퇴직 혜택 계획에 참여할 자격. 부사이드와 딘그라의 보상안은 각각의 임명 및 승진 서한에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 종료되는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에 첨부될 예정이다.

현재 루시드그룹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의 임명으로 인해 향후 재무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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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