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고(PRGO, PERRIGO Co plc )는 이사회의 독립 이사 카서린 도일이 재선에 불참하고 은퇴를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월 29일, 페리고 이사회의 독립 이사인 카서린 도일이 2025년 주주 총회에서 이사 재선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페리고의 지명 및 거버넌스 위원회에 통보했다. 그녀는 그 시점에서 이사회에서 은퇴할 계획이다.

도일은 2020년부터 이사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지명 및 거버넌스 위원회와 인재 및 보상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도일의 은퇴 결정은 회사와의 어떤 불일치로 인한 것이 아니며, 그녀는 2025년 주주 총회까지 이사로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예정이다.

페리고의 사장 겸 CEO인 패트릭 록우드-테일러는 "이사회와 경영진을 대표하여, 2020년부터 회사에 기여해온 카티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그녀는 매우 적극적인 이사였으며, 우리가 페리고를 소비자 자가 관리 회사로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그녀의 기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명 1934년 증권 거래법의 요구에 따라, 등록자는 아래 서명된 자에 의해 이 보고서가 적절히 서명되었음을 확인한다. 등록자는 페리고 회사이며, 서명자는 에두아르도 베제라로, 날짜는 2025년 2월 3일이다. 에두아르도 베제라는 최고 재무 책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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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