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채널아웃도어홀딩스(CCO, Clear Channel Outdoor Holdings, Inc. )는 멕시코, 페루, 칠레 사업을 매각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6일, 클리어채널아웃도어홀딩스(증권코드: CCO)는 멕시코, 페루, 칠레의 사업을 글로벌 미디어 US LLC에 매각했다.
이번 거래는 동시에 서명 및 종료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사는 거래 종료 시 2천만 달러의 현금을 수령했다.또한, 회사는 추가로 125만 달러의 성과급을 받을 자격이 있다.매각 대가는 추가적인 관례적 조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회사는 이번 매각으로 예상되는 순수익을 유동성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클리어채널아웃도어홀딩스의 CEO인 스콧 웰스는 "멕시코, 페루, 칠레 사업의 매각은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아메리카 및 공항 부문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진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거래의 완료는 우리 팀의 헌신과 노력을 반영하며, 이 시장에서 함께 일한 모든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비아 푸블리카의 사장인 페데리코 디에즈는 "이번 거래는 우리의 전략적 목표와 일치하며, 이미 확립된 라틴 아메리카 사업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비즈니스 성장을 지속하고 고객을 위한 역동적인 옥외 광고 캠페인을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 플랫폼과 팀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남아 있는 브라질의 라틴 아메리카 사업에 대한 매각 절차는 진행 중이다.
회계 처리와 관련하여, 2024년 4분기 동안 회사의 멕시코, 페루, 칠레 사업 매각 계획은 중단된 운영으로 보고될 기준을 충족했다.
미국 일반 회계 원칙에 따라, 2024년 4분기 결과 발표부터 중단된 운영의 자산과 부채는 회사의 통합 재무상태표에서 별도로 제시되며, 중단된 운영의 결과는 회사의 통합 손실 보고서에서 별도의 구성 요소로 보고된다.
클리어채널아웃도어홀딩스는 라틴 아메리카 사업 매각을 지원하기 위해 모엘리스 & 컴퍼니 LLC를 재무 자문사로 고용했다.
클리어채널아웃도어홀딩스는 옥외 광고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디지털 광고판과 디스플레이의 확장 및 데이터 분석과 프로그램화된 기능의 통합을 통해 광고주 풀을 넓히고 있다.
이 회사는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의 규모, 도달 범위 및 유연성을 활용하여 매달 수백만 소비자와 광고주를 연결하고 있다.
또한,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특정 진술은 1995년 사모 증권 소송 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된다.
이러한 진술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특정 위험과 불확실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은 SEC에 제출된 회사의 보고서, 특히 2023년 12월 31일 종료된 연도의 10-K 양식 연례 보고서의 "위험 요소" 섹션에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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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