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스마켓(IMKTA, INGLES MARKETS INC )은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잉글스마켓이 2024년 12월 28일로 종료된 분기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총 매출 1,288,114,667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81,061,830달러에 비해 13% 감소한 수치다.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허리케인 헬렌의 영향으로, 이로 인해 약 55~65백만 달러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매출원가는 986,979,95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32,260,751달러에 비해 감소했지만, 총 이익은 301,134,716달러로 지난해의 348,801,079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운영 및 관리 비용은 280,708,974달러로, 지난해의 289,826,530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이로 인해 운영 수익은 23,571,944달러로, 지난해의 59,627,409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순이익은 16,588,340달러로, 지난해의 43,393,601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잉글스마켓은 2024년 10월 17일에 주당 0.165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2025년 1월 16일에도 동일한 금액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회사는 14,545,750주(클래스 A)와 4,448,626주(클래스 B)의 주식을 발행하고 있다.또한, 회사는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잉글스마켓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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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