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BSP리얼티트러스트(FBRT-PE, Franklin BSP Realty Trust,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랭클린BSP리얼티트러스트가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GAAP 기준 순이익은 3천 2백만 달러로, 주당 희석 이익은 0.29 달러였다.2024년 전체 순이익은 9천 2백 4십만 달러로, 주당 희석 이익은 0.82 달러였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할 때, 2024년 4분기의 GAAP 순이익은 3천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다.배당금은 주당 0.355 달러로, 연간 수익률은 9.3%에 해당한다.

2024년 4분기 동안 배당금 지급 비율은 82%였으며, 분배 가능한 수익은 3천 1백 20만 달러로, 주당 0.30 달러에 해당한다.

2024년 전체로는 20억 달러의 신규 대출 약정을 체결했으며, 17억 달러의 원금 잔액을 자금 조달했다.

2024년 4분기 말 기준으로, 회사의 총 자산은 60억 2천만 달러였고, 총 부채는 43억 9천만 달러였다.자본금은 15.19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15.77 달러에서 감소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회사는 4억 4천 1백만 달러의 신규 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4억 7천 6백만 달러의 원금 잔액을 자금 조달했으며, 6억 4천 1백만 달러의 대출 상환을 받았다.

또한,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핵심 포트폴리오는 155개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원금 잔액은 50억 달러에 달한다.이 중 71%는 다가구 주택에 담보되어 있다.

회사는 2024년 동안 16억 달러의 대출 상환을 받았으며, 11개의 다가구 부동산을 포함한 2억 5천만 달러의 압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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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