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LEA, LEAR CORP )는 전 GM 중국 사장 줄리안 블리셋이 이사로 선임됐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8일, 미시간주 사우스필드 – 리어(뉴욕증권거래소: LEA)는 오늘 줄리안 블리셋을 이사회에 선임했다.블리셋은 이전에 제너럴 모터스(GM) 중국의 부사장 및 사장을 역임했다.

리어의 비상임 이사인 그렉 스미스는 "줄리안의 광범위한 글로벌 경험, 특히 중국에서의 20년 경력은 리어에 귀중한 전략적 및 운영적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줄리안을 리어 팀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리어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리셋은 GM에서 28년의 경력을 쌓은 후 최근 은퇴했다. 그는 최근 GM의 중국 운영을 이끌며 중요한 성장기를 겪었다.

그는 GM에서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하여 운영, 신규 사업 개발 및 경영진 리더십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발전해왔다. 그의 국제 경험에는 영국, 일본, 폴란드에서의 근무도 포함된다.

블리셋은 "리어의 운영 우수성과 미래 지향적인 전략은 자동차 산업에서 리어를 차별화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리어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며,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어는 자동차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한다. 리어의 다양한 인재 팀은 37개국에서 혁신, 운영 우수성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으로 움직인다.

리어는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편안한 여행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며, 사우스필드, 미시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의 모든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어는 포춘 500에서 174위에 랭크되어 있다. 리어에 대한 추가 정보는 le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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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