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M테크놀러지솔루션스(CNTM, ConnectM Technology Solutions, Inc. )는 EV 솔루션 부문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발표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8일, 커넥트M테크놀러지솔루션스는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EV 솔루션 및 OEM 비즈니스 부문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EV 솔루션 부문에서 연간 2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이는 주요 자동차 OEM의 채택에 힘입은 것이다.

지난 12개월 동안 VST 트랙터, 포스 모터스, JBM 등 9개의 새로운 OEM 파트너십을 확보했으며, 볼보와 같은 주요 기존 파트너와의 협력도 지속되고 있다.

커넥트M의 에너지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현재 25,000대 이상의 전기차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달 2,000대에서 3,000대의 새로운 차량이 추가되고 있다.이로 인해 반복적인 구독 수익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커넥트M은 차량 제어, 계기판, 텔레매틱스를 통합한 특허 출원 중인 디지털 제어 장치를 출시했으며, 상업용 차량을 위한 고급 그래픽 비주얼 장치와 인포테인먼트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지난 3년 동안 4080만 파운드의 CO2 배출량과 130만 갤런의 연료 소비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고객 만족도 또한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으며, 고객들은 여러 차량 카테고리에서 배포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에는 OEM 파트너들이 EV 생산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구독 수익과 네트워크 규모를 더욱 확대할 것이다.

커넥트M은 고수익성 소프트웨어, AI 기반 분석 및 교차 부문 OEM 관계에 집중하여 글로벌 EV 생태계의 중요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2월 20일, 커넥트M은 2025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130만 달러로 발표했으며, 이는 2024년 4분기 가이던스인 900만 달러에서 26% 증가한 수치이다.2024년 1분기 매출 570만 달러와 비교할 때 100%의 연간 증가를 나타낸다.

이러한 성장은 커넥트M의 AI 기반 전력화 플랫폼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전략적 고객 확장에 기인한다.

커넥트M은 고객 확보 확대, 운영 효율성 향상, 독점 기술 수요 증가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

CEO인 바스카르 파니그라히는 "2025년 1분기 가이던스는 우리 팀의 끊임없는 실행과 전력화 플랫폼의 확장성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커넥트M은 2025년 전체 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2024년 실적 발표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접 시장으로의 확장과 부채-자본 전환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도 예상하고 있다.

커넥트M은 에너지 자산을 AI 기반 기술 플랫폼과 통합하여 효율성, 경제성 및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선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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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