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넘버(SNBR, Sleep Number Corp )는 슬립넘버가 신임 CEO를 임명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슬립넘버는 2025년 4월 7일자로 린다 핀들리를 신임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

핀들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도 활동하게 되며, 이는 2025년 주주총회에서 재선거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핀들리는 2024년 10월 은퇴를 발표한 셀리 아이바흐의 후임으로 임명되며, 아이바흐는 2025년 주주총회까지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2025년 주주총회 종료 후 필립 M. 아이러를 독립 의장으로 임명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또한, 마이클 J. 해리슨은 2025년 주주총회에서 재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핀들리는 디지털 및 물리적 제품을 결합한 소비자 브랜드를 이끌어온 경험이 풍부하며, 최근에는 블루 에이프런 홀딩스에서 CEO로 재직하며 2023년 9월에 전략적 구매자에게 회사를 매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핀들리는 에츠이에서 COO로 재직하며 글로벌 운영, 제품, 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을 감독했으며, 에츠이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사회 의장인 아이러는 "린다. 슬립넘버의 새로운 CEO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녀는 우리의 지속적인 변화를 진전시키고 회사를 다음 단계로 이끌 것이다"라고 말했다.

핀들리는 "슬립넘버가 고객의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신뢰하는 수백만 명의 고객이 있다. 이 시점에서 CEO로서 팀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슬립넘버는 또한 2024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슬립넘버는 웰니스 기술 회사로, 개인화된 수면 경험을 통해 사회의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까지 슬립넘버의 혁신은 거의 1,600만 명의 삶을 개선했다.

슬립넘버의 스마트 침대 생태계는 개인화된 디지털 수면 및 건강 통찰력을 제공하며, 3,700명의 팀원들이 혁신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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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