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코헬스&웰니스컴퍼니(WOOF, Petco Health & Wellness Company, Inc. )는 2024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6일, 펫코헬스&웰니스컴퍼니가 2024년 2월 1일로 종료된 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4분기 동안 순수익은 16억 달러로, 전년 대비 7.3% 감소했으며, 이는 2023년 53주 손실의 부정적인 영향을 포함한다.동기 대비 비교 가능한 매출은 0.5% 증가했다.

총 매출 총이익은 5억 8,930만 달러로, 지난해 6억 6,300만 달러에 비해 2.8% 감소했다.

GAAP 기준 순손실은 1,380만 달러로, 지난해 2,260만 달러의 손실에 비해 개선됐다.조정된 EBITDA는 9,610만 달러로, 지난해 1억 53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2024년 전체 연간 순수익은 6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 감소했으며, 비교 가능한 매출은 0.3% 증가했다.

총 매출 총이익은 23억 2,440만 달러로, 지난해 23억 5,380만 달러에 비해 1.3% 감소했다.

GAAP 기준 순손실은 1억 1,800만 달러로, 지난해 13억 달러의 손실에 비해 개선됐으며, 이는 12억 달러의 비현금 goodwill 손상 비용을 포함한다.

조정된 EBITDA는 3억 3,650만 달러로, 지난해 4억 1,11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운영 현금 흐름은 1억 7,770만 달러로, 지난해 2억 1,57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자유 현금 흐름은 4,970만 달러로, 지난해 -990만 달러에서 개선됐다.

CEO 조엘 앤더슨은 "4분기 결과는 펫코가 소매 운영 우수성을 회복하기 위해 이룬 진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5년 전체 연간 가이던스는 순수익이 저단위 수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정된 EBITDA는 3억 7,500만 달러에서 3억 9,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2025년 1분기 가이던스는 순수익이 저단위 수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정된 EBITDA는 8,200만 달러에서 8,3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펫코는 1965년에 설립된 건강 및 웰니스 회사로, 반려동물과 반려동물 부모의 삶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멕시코, 푸에르토리코에 1,500개 이상의 반려동물 관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건강 및 웰니스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2월 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51억 9,443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40억 8,080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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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