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빌(JBL, JABIL INC )은 이사회가 새로운 이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1일, 플로리다.

세인트피터즈버그 – 자빌(증권코드: JBL)은 오늘 수자타 찬드라세카란을 이사회에 임명했다.

자빌의 집행 회장인 마크 몬델로는 "수자를 이사회에 임명하게 되어 기쁘다. 수자는 훌륭한 리더십 스타일과 관련 시장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이사회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찬드라세카란은 헬스케어, 소매, 소비재, 공급망 및 제조 분야에서 30억 달러에서 5천억 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어왔다. 그녀는 최근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비영리 병원 시스템인 커먼스피릿 헬스의 수석 전무이사이자 디지털 및 정보 책임자로 재직했다. 이전에는 소비재 회사인 킴벌리-클락의 글로벌 디지털 및 정보 책임자와 월마트의 글로벌 기술 및 데이터 책임자로 활동했다.

수자타 찬드라세카란은 아메리칸 이글 아울피터스, 브렌탁 SE, 아토스 SE, 아겐디아, 판도 AI 등 여러 회사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여성의 기술 분야 성장을 촉진하는 비영리 단체인 T200 재단의 창립자이자 이사로서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자빌의 CEO인 마이크 다스투르는 "포트폴리오 전략, 재무 관리, 기술, 데이터 및 AI 변환에 대한 그녀의 폭넓은 배경은 자빌 이사회에 환영할 만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한다. 그녀의 통찰력은 주주, 고객 및 지역 사회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계속 이행하는 데 매우 귀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빌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포괄적인 엔지니어링, 공급망 및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00개 이상의 글로벌 사이트 네트워크를 통해 자빌은 글로벌 도달 범위와 지역 전문성을 결합하여 확장 가능하고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빌은 비즈니스 성공을 넘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전 세계의 활기차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지속 가능한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www.jab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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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