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앤레저(TNL, Travel & Leisure Co.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3일, 플로리다.

올랜도 — 트레블앤레저(증권코드: TNL)는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순이익은 7300만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은 1.07 달러, 순수익은 9억 3400만 달러에 달했다.

조정된 EBITDA는 2억 200만 달러, 조정된 희석 주당 순이익은 1.11 달러로 보고됐다.고객당 매출(VPG)은 3212 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회사는 2025년 2분기 조정된 EBITDA를 2억 4500만 달러에서 2억 5500만 달러로 예상하며, 연간 조정된 EBITDA 가이던스를 9억 5500만 달러에서 9억 8500만 달러로 재확인했다.

주주에게는 1억 1100만 달러를 배당금 4100만 달러와 자사주 매입 7000만 달러를 통해 반환했다.

트레블앤레저의 마이클 D. 브라운 CEO는 "우리의 1분기 실적은 장기 비즈니스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을 보여준다. 이 성과는 3000 달러를 초과하는 고객당 매출과 새로운 클럽 윈덤 앱을 통한 예약 증가,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 향상에 의해 주도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는 브랜드 전략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클럽 윈덤과 월드마크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며, 아코르 휴가 클럽의 모멘텀을 활용하고, 마가리타빌 휴가 클럽을 확장하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리조트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여름 여행 시즌이 바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우리의 소유자들이 여가 여행의 필요성을 계속 우선시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2025년 1분기 휴가 소유권 부문에서의 수익은 7억 5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며, 조정된 EBITDA는 1억 5900만 달러로 18% 증가했다.

여행 및 멤버십 부문에서는 수익이 1억 8000만 달러로 7% 감소했으며, 조정된 EBITDA는 6800만 달러로 9% 감소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부채 비율은 3.3배였으며, 총 부채는 35억 달러에 달했다.

운영 활동에서 제공된 순 현금은 1억 2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00만 달러 증가했다.

조정된 자유 현금 흐름은 1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억 2000만 달러 증가했다.

2025년 2분기 조정된 EBITDA는 2억 4500만 달러에서 2억 55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연간 조정된 EBITDA는 9억 5500만 달러에서 9억 8500만 달러로 예상된다.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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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