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가스&일렉트릭(PCG-PX, PG&E Corp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퍼시픽가스&일렉트릭이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총 운영 수익이 5,983백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5,861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전기 부문에서의 수익은 4,135백만 달러로, 2024년의 4,052백만 달러에서 증가했으며, 천연가스 부문에서도 1,848백만 달러로 증가했다.운영 비용은 4,755백만 달러로, 2024년의 4,580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이 중 전기 비용은 399백만 달러, 천연가스 비용은 496백만 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또한 2025년 1분기 동안 1,228백만 달러의 운영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자 수익은 114백만 달러, 이자 비용은 655백만 달러로 나타났다.
세전 소득은 758백만 달러였으며, 세금 비용은 63백만 달러로, 순이익은 695백만 달러에 달했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2,955백만 달러의 운영 활동으로부터의 현금 흐름을 기록했으며, 투자 활동으로는 3,264백만 달러를 사용했다.
재무 자원 측면에서, 회사는 8억 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9억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5억 달러의 매출채권 유동화 프로그램의 가용성, 그리고 4.5억 달러의 신용 시설 가용성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또한 2025년 4월 11일에 만료되는 364일 만기 대출의 만기를 2026년 4월 10일로 연장하는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은 회사의 자금 조달 및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1,275억 달러의 총 부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1,275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다.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회사는 여전히 산불 관련 소송 및 규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향후 재무 성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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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