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캘리포니아뱅코프(BCAL, California BanCorp CA )는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1690만 달러로 보고됐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4일, 서던캘리포니아뱅코프(이하 '회사')는 2025년 1분기 통합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2025년 1분기에 169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희석주당 0.52 달러에 해당한다. 이는 2024년 4분기의 1680만 달러, 희석주당 0.51 달러와 비교된다. 또한, 2024년 1분기에는 490만 달러, 희석주당 0.26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회사의 다비드 레이너 회장은 "지난 7월 합병 이후 두 번째로 강력한 분기 실적을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스폰서 금융 포트폴리오의 노출을 줄이고 중개 예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 1분기 동안 회사의 총 자산은 39억 8000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40억 30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총 대출은 30억 7000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31억 60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비이자 수익은 260만 달러로, 2024년 4분기의 10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비이자 비용은 2490만 달러로, 2024년 4분기의 261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세전, 세전 충당금 수익은 1990만 달러로, 이전 분기보다 481,000 달러 증가했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380만 달러의 신용 손실 환입을 기록했으며, 이는 이전 분기와 동일하다. 회사의 총 예금은 33억 4000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34억 달러에서 감소했다. 회사의 자본 비율은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우량 자본"으로 분류되는 최소 요건을 초과했다.회사의 현재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자산 품질도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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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