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뱅코프(PCB, PCB BANCORP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4일, PCB뱅코프(이하 '회사')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일반 주주에게 배당 가능한 순이익이 770만 달러, 즉 희석 주당 0.53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분기의 670만 달러, 즉 희석 주당 0.46 달러와 비교해 증가한 수치이며, 작년 동기 대비 470만 달러, 즉 희석 주당 0.33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2025년 1분기 주요 내용으로는 순이익이 770만 달러, 신용 손실 충당금이 160만 달러, 평균 자산 수익률(ROAA)이 1.01%, 평균 유상주식 자본 수익률(ROATCE)이 10.45%, 순이자 마진이 3.28%, 효율성 비율이 53.9%에 달한다.

대출 부문에서는 투자 대출이 12월 31일 기준 98.2백만 달러 증가하여 27억 3천만 달러에 이르렀고, 평균 대출 수익률은 6.59%로 집계됐다.

총 대출 대비 예금 비율은 100.9%로 나타났으며, 분기 대출 생산량은 1억 6,140만 달러로 이전 분기의 2억 1,150만 달러와 비교해 감소했다.

자산 품질 측면에서는 대출에 대한 신용 손실 충당금이 3,190만 달러로, 대출 대비 1.17%에 해당하며, 연체 대출은 530만 달러로 대출 대비 0.20%를 기록했다.

총 예금은 12월 31일 기준 9860만 달러 증가하여 27억 1천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핵심 예금은 16억 1천만 달러로 총 예금의 59.3%를 차지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4월 23일 이사회를 통해 주당 0.20 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선언했으며, 이 배당금은 2025년 5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PCB은행의 모회사로서, 소규모 및 중간 규모의 기업, 개인 및 전문가에게 상업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로 남부 캘리포니아와 한국계 및 기타 소수 민족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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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