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네티파이낸셜(CINF, CINCINNATI FINANCIAL CORP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신시네티파이낸셜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총 수익 25억 6,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9억 3,500만 달러에 비해 13% 감소한 수치다.

이 중 보험료 수익은 23억 4,400만 달러로, 지난해 21억 7,100만 달러에 비해 13% 증가했다.

투자 수익은 2억 8,000만 달러로, 지난해 2억 4,500만 달러에 비해 14% 증가했으나, 투자 손실은 6,700만 달러로 지난해 6억 1,200만 달러의 이익에서 큰 감소를 보였다.

신시네티파이낸셜의 순손실은 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이익 7억 5,500만 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주로 2025년 1분기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재해 손실이 3억 5,600만 달러에 달했기 때문이다.

회사의 자산은 372억 7,600만 달러로, 지난해 365억 1,0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주주 자본은 137억 1,800만 달러로, 지난해 139억 3,5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신시네티파이낸셜은 2025년 1분기 동안 1억 3,500만 달러의 배당금을 선언했으며, 이는 주당 0.87달러에 해당한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1,563만 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수는 1억 5,630만 주에 달한다.

신시네티파이낸셜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는 요소가 많다.그러나 최근의 재해 손실과 투자 손실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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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