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핏웨스트락(SW, Smurfit Westrock plc )은 생산능력을 축소하고 시설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30일, 스머핏웨스트락 plc(증권 코드: SW, LSE: SWR)는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위치한 코팅 재활용 판지(CRB) 공장을 영구적으로 폐쇄하고, 텍사스주 포니에 있는 컨테이너 보드 공장에서의 생산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컨테이너 보드 및 CRB 생산능력이 50만 톤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스머핏웨스트락은 독일의 지역 노동 위원회와 협의를 시작하여 두 개의 가공 시설을 영구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다.이로 인해 미국과 독일에서 약 650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회사는 직원과 관련된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 전환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경력 전환 지원 및 가능한 경우 이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향을 받는 직원들은 회사 정책에 따라 지역 severance를 받을 것이며, 노동 조합 및 노동 위원회와의 협약에 따라 추가 지원을 받을 것이다.

스머핏웨스트락의 토니 스머핏 사장은 "시설을 폐쇄하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지만, 현재 및 미래의 생산능력 요구, 운영 비용, 비즈니스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기대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에는 스머핏웨스트락의 폐쇄 및 관련 인원 감축, 예상 비용 절감, 비용 및 충당금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이러한 기대와 가정이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이러한 예측은 단지 예측일 뿐이며, 많은 경우 회사의 통제를 벗어난 알려진 및 알려지지 않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한다.

실제 결과는 회사의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에 따라 현재의 기대와 다를 수 있다.

스머핏웨스트락은 약 10만 명의 직원을 두고 40개국에서 종이 기반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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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