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에너지(D, DOMINION ENERGY,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1일, 도미니언에너지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미감사 순이익을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GAAP 기준으로 순이익은 6억 4,600만 달러(주당 0.75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4억 4,100만 달러(주당 0.50 달러)와 비교해 증가했다.

운영 수익(비-GAAP)은 8억 3,000만 달러(주당 0.93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4억 8,500만 달러(주당 0.55 달러)에서 증가했다.

GAAP과 운영 수익 간의 차이는 원자력 해체 신탁 기금의 손익, 경제적 헤지 활동의 시장 가치 변동 및 기타 조정 항목을 포함한다.

회사는 2025년 전체 운영 수익 가이던스를 주당 3.28 달러에서 3.52 달러로 유지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 콜은 2025년 5월 1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콜에서는 최근 재무 결과와 관련된 사항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도미니언에너지는 360만 가정과 기업에 전기를 공급하며, 50만 고객에게 천연가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주요 에너지 기업이다. 또한, 도미니언에너지는 규제된 해상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의 개발 및 운영에서 선두주자이며, 뉴잉글랜드에서 탄소 없는 전기의 최대 생산업체이다.

2025년 1분기 동안의 운영 수익은 8억 3,000만 달러로, 2024년 1분기와 비교해 3억 1,800만 달러 증가했다. 도미니언에너지는 운영 수익을 주요 성과 측정 지표로 사용하며, 이는 특정 항목을 조정한 보고된 수익으로 정의된다. 이 회사는 운영 수익이 회사의 기본 수익력을 보다 의미 있게 나타낸다고 믿고 있다.

2025년 1분기 동안의 평균 발행 주식 수는 852.2만 주로, 2024년 같은 기간의 837.6만 주에서 증가했다. 도미니언에너지는 2025년 1분기 동안의 GAAP 기준 순이익이 6억 4,6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가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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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