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호크인더스트리즈(MHK, MOHAWK INDUSTRIE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모호크인더스트리즈(증권코드: MHK)는 2025년 5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3월 29일로 종료된 회계 분기의 순이익이 73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15 달러라고 발표했다.조정된 순이익은 9600만 달러, 조정된 EPS는 1.52 달러로 보고됐다.
2025년 1분기 순매출은 25억 258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7% 감소했으며, 일정한 일수와 환율을 조정했을 경우 0.7% 감소한 수치다.
2024년 1분기에는 순매출이 26억 7940만 달러, 순이익이 1억 500만 달러, 주당순이익이 1.64 달러였으며, 조정된 순이익은 1억 1900만 달러, 조정된 EPS는 1.86 달러였다.
회사의 회장 겸 CEO인 제프 로버바움은 "1분기 동안 우리의 매출은 일정한 기준에서 상대적으로 평탄했으며, 두 개의 배송일이 줄어들고 연간 외환 압박을 흡수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판매 손실과 새로운 Flooring North America 주문 시스템으로 인한 특별 비용의 영향은 예상 범위 내에 있었으며, 서비스는 역사적 비율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회사는 1분기 동안 약 2600만 달러에 22만 5000주를 매입했다.
시장 전반의 상황은 1분기 동안 점차 악화되었으며, 주거 리모델링 부문이 여전히 가장 느린 부문으로 남아있다.소비자 신뢰는 개인들이 미래 전망에 대해 점점 더 불안해짐에 따라 하락했다.지난달에는 글로벌 관세가 발표되어 기업과 소비자에게 불확실성을 높였다.
모호크는 미국 내에서 세라믹 타일, 카펫, 라미네이트, 시트 비닐, LVT 및 석영 조리대를 생산하는 상당한 국내 운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관세가 증가함에 따라 유리한 점이 있다.
회사는 미국에서 제조된 세라믹 타일과 LVT를 수입 제품으로 보완하여 고객에게 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글로벌 세라믹 부문의 순매출은 보고 기준으로 4.9% 감소했으며, 일정한 일수와 환율을 조정했을 경우 1.2% 증가했다.이 부문의 운영 마진은 보고 기준으로 4.2%, 조정 기준으로 4.8%였다.
Flooring Rest of the World(FROW) 부문의 순매출은 보고 기준으로 8.8% 감소했으며, 조정 기준으로 2.9% 감소했다.이 부문의 운영 마진은 보고 기준으로 8.8%, 조정 기준으로 9.1%였다.
Flooring North America(FNA) 부문의 순매출은 보고 기준으로 4.2% 감소했으며, 조정 기준으로 1.1% 감소했다.이 부문의 운영 마진은 보고 기준으로 1.1%, 조정 기준으로 3.0%였다.
모호크는 2025년 2분기 조정된 EPS가 2.52 달러에서 2.62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모호크인더스트리즈의 재무상태는 총 자산이 134억 8500만 달러, 총 부채는 55억 4660만 달러, 총 주주 자본은 78억 6190만 달러로 나타났다.또한, 2025년 1분기 순이익은 72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수치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모호크인더스트리즈는 향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비용 절감과 운영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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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