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스테이츠스틸(X, UNITED STATES STEEL CORP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1일, 유나이티드스테이츠스틸이 2025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1분기 순손실은 1억 1,600만 달러, 즉 희석주당 0.52 달러에 해당한다.조정된 순손실은 8,700만 달러, 즉 희석주당 0.39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1분기 순이익 1억 7,100만 달러, 즉 희석주당 0.68 달러와 비교된다.2024년 1분기의 조정된 순이익은 2억 600만 달러, 즉 희석주당 0.82 달러였다.

유나이티드스테이츠스틸의 사장 겸 CEO인 데이비드 B. 버릿은 "172만 달러의 조정된 EBITDA는 우리의 운영 성과의 강점과 회복력을 강조한다.

북미 평판형 부문에서의 연간 광산 물류 제약과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상업 전략, 제품 믹스 및 비용 관리의 규율 덕분에 5%의 EBITDA 마진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미니 밀 부문은 BR2의 ramp-up 영향에도 불구하고 10%의 EBITDA 마진을 기록했다.

유럽 부문은 높은 출하량과 강력한 비용 관리로 혜택을 보았으며, 튜블러 부문은 평균 판매 가격 상승으로 순차적 성장을 기록했다.

2025년 2분기 조정된 EBITDA는 3억 7,500만 달러에서 4억 2,5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된다.북미 평판형 부문은 계절적 제약이 완화되면서 결과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계획된 유지보수 활동으로 인해 출하량이 일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유나이티드스테이츠스틸의 현재 유동성은 약 29억 달러로, 현금은 약 6억 달러에 달한다.

2025년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유나이티드스테이츠스틸은 현재 재무상태가 어려운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순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정된 EBITDA는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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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