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코리얼티(KIM-PN, KIMCO REALTY CORP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킴코리얼티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킴코리얼티의 순수익은 1억 2,51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손실 1,891만 달러에서 크게 개선됐다.주당 순이익은 0.18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0.03 달러에서 상승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 킴코리얼티의 총 자산은 197억 3,125만 달러로, 지난해 12월 31일의 203억 9,989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총 부채는 89억 5,065만 달러로, 지난해 12월 31일의 94억 6,107만 달러에서 줄어들었다.

킴코리얼티는 2025년 1분기 동안 임대 수익이 5억 3,12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억 9,89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관리 및 기타 수수료 수익은 5,33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49만 달러에서 소폭 상승했다.

운영 비용은 3억 5,70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억 7,337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이로 인해 운영 이익은 1억 8,04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 3,069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킴코리얼티는 2025년 1분기 동안 451개의 임대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390만 평방피트의 임대 면적을 확보했다.

신규 임대 계약의 평균 임대료는 평방피트당 23.93 달러로, 갱신 및 옵션 계약의 평균 임대료는 평방피트당 18.95 달러였다.

킴코리얼티는 2025년 1분기 동안 1억 3,450만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 6,833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이다.

킴코리얼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품질의 오픈 에어 쇼핑 센터와 혼합 사용 자산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킴코리얼티는 567개의 미국 쇼핑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1억 9백만 평방피트의 임대 면적을 운영하고 있다.킴코리얼티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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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