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일렉트로닉스(UEIC, UNIVERSAL ELECTRONICS INC )는 투자자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일, 유니버셜일렉트로닉스가 켄트 레이크 파트너스 LP, 켄트 레이크 PR LLC, 그리고 벤자민 나터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유니버셜일렉트로닉스의 이사회는 마이클 D. 버거를 2026년 주주 총회까지 재직할 2급 이사로 임명했다.버거는 이사회의 운영 위원회에도 임명됐다.

협력 계약 기간 동안 투자자들은 유니버셜일렉트로닉스의 주주 총회에서 이사회의 권고에 따라 모든 보통주를 투표하기로 합의했다.그러나 특별 거래와 관련된 제안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이 자율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또한 주주 총회에서 10% 이상의 투표권을 가진 주식을 소유하지 않겠다는 일반적인 정지 조항에 동의했다.협력 계약은 2026년 주주 총회 이사 후보 및 주주 제안 마감 30일 전에 종료된다.

버거의 이사 임명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그는 유니버셜일렉트로닉스의 비관리 이사들과 동일한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버거는 유니버셜일렉트로닉스의 이사나 임원과 가족 관계가 없으며, SEC에 보고된 바와 같이 그와 관련된 거래는 없다.

2025년 5월 1일, 유니버셜일렉트로닉스의 CEO인 폴 D. 아를링이 은퇴함에 따라 브라이언 M. 해크워스가 새로운 CEO 역할을 맡았다.해크워스는 2004년 유니버셜일렉트로닉스에 합류하여 여러 직책을 거쳐 CFO로 임명됐다.

리차드 카니팍스는 2025년 5월 1일 COO로 승진했으며, 그의 보상은 변경되지 않는다.카니팍스는 2020년 유니버셜일렉트로닉스에 합류하여 여러 직책을 거쳤다.

이사회는 CEO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CEO 사무실을 설립했으며, 카니팍스와 해크워스가 포함된다.

유니버셜일렉트로닉스는 현재 1,102,132주의 보통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의 수치와 일치한다.

이 회사는 향후 주주 총회에서의 의사결정에 있어 투자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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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