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BAM, Brookfield Asset Management Ltd.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가 2025년 5월 6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수수료 관련 수익은 전년 대비 26% 증가하여 거의 7억 달러에 달했다.

이번 분기 동안 250억 달러의 자본이 조달되었으며, 지난 1년 동안 총 1,400억 달러가 조달됐다.

부동산 플래그십 전략을 위해 60억 달러가 1분기에 마감되었으며, 현재 이 전략의 규모는 160억 달러에 이르러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의 회장인 코너 테스키는 "우리의 수익 모멘텀은 계속되고 있으며, 올해를 시작하는 강력한 분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부문에서의 강력한 성과가 두드러졌으며, 60억 달러의 유입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 수수료 관련 수익(FRE)은 6억 9800만 달러로, 주당 0.43 달러에 해당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이다.

배당 가능한 수익(DE)은 6억 5400만 달러로, 주당 0.40 달러에 해당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BAM의 순이익은 5억 8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BAM의 이사회는 주당 0.4375 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으며, 이는 2025년 6월 30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2025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수수료 기반 자본은 549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지난 12개월 동안 900억 달러, 즉 20%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분기 동안 BAM은 25억 달러의 자본을 조달했으며, 이는 플래그십 및 보완 전략, 보험 솔루션 플랫폼 및 파트너 매니저를 통해 이루어졌다.

BAM은 2025년 1분기 동안 160억 달러의 자본을 배치했으며, 최근 주요 배치 및 약속에는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전환 부문에서 35억 달러, 인프라 부문에서 5억 달러, 사모펀드 부문에서 12억 달러가 포함된다.

BAM은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총 1190억 달러의 미청구 펀드 약속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520억 달러는 현재 수수료를 발생시키지 않지만 배치되면 연간 약 5억 2000만 달러의 수수료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BAM은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4억 달러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현금, 단기 금융 자산 및 회전 신용의 미사용 용량으로 구성된다.

브룩필드애셋매니지먼트는 2025년 1분기 동안 6억 달러의 자본을 수익화했으며,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전환 부문에서 6억 달러, 인프라 부문에서 10억 달러, 부동산 부문에서 12억 달러를 수익화했다.현재 BAM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자본 배치와 수익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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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