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포스터(FSTR, FOSTER L B CO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강력한 주문 증가로 2025년 전체 재무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6일, 엘비포스터는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1분기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수익성이 감소했으며, 이는 철도 유통 부문에서의 수요 감소에 기인한다.

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으며, 이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의 성장에 의해 주도되었다.

강력한 주문률 덕분에 1분기 동안 백로그가 5,130만 달러, 즉 27.6% 증가하여 2억 3,720만 달러에 달했다.

백로그는 전년 대비 1,500만 달러, 즉 6.7% 증가했으며, 수익성 믹스가 개선되었다.

2025년 전체 재무 가이던스는 유지되며, 2분기에는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1분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출은 9,779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 1억 2,432만 달러에서 2,653만 달러, 즉 21.3% 감소했다.

이는 철도 부문에서의 판매량 감소에 기인하며, 특히 철도 제품 매출은 2,370만 달러, 즉 44.7% 감소했다.반면 인프라 부문 매출은 2,080만 달러, 즉 5.0% 증가했다.

2025년 1분기 총 매출은 9,779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 1억 2,432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총 매출원가는 7,764만 달러로, 지난해 9,814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총 매출총이익은 2,015만 달러로, 지난해 2,617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0.6%로, 지난해 21.1%에서 감소했다. 판매 및 관리비용은 2,095만 달러로, 지난해 2,287만 달러에서 1,918만 달러 감소했다.판매 및 관리비용은 매출의 21.4%를 차지하며, 이는 판매량 감소로 인한 것이다.

운영 손실은 1,923만 달러로, 지난해 5,566만 달러에서 7,489만 달러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순손실은 2,110만 달러로, 지난해 4,436만 달러에서 6,546만 달러 감소했다.

조정된 EBITDA는 1,822만 달러로, 지난해 5,933만 달러에서 4,111만 달러 감소했다. 운영 활동에서 사용된 현금은 2,613만 달러로, 지난해 2,144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총 부채는 8,249만 달러로, 분기 동안 3,560만 달러 증가했으며, 지난해 4,408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신규 주문은 1억 4,906만 달러로, 지난해 1억 3,238만 달러에서 1,679만 달러 증가했다.

백로그는 2억 3,721만 달러로, 지난해 2억 2,226만 달러에서 1,495만 달러 증가했다.

엘비포스터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 감소와 손실 증가로 어려운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강력한 주문 증가와 백로그의 개선은 향후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대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재 회사의 총 자산은 3억 4,283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8,249만 달러로, 자본금은 1억 7,079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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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