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호일렉트릭(IE, Ivanhoe Electric Inc. )은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서를 작성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반호일렉트릭의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는 3,0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주당 0.24 달러에 해당하며, 2024년 같은 기간의 5,500만 달러의 순손실과 비교하여 감소한 수치다.이 감소는 탐사 비용의 감소와 일반 관리 비용의 감소에 기인한다.

탐사 비용은 1,578만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4,364만 달러에서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산타크루즈 프로젝트에서의 탐사 비용이 650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이는 기술 공학 연구에 집중한 결과다.

일반 관리 비용은 1,160만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1,26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2월 14일에 11,794,872주를 주당 5.85 달러에 공모하여 약 6,600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다.

이 자금은 산타크루즈 프로젝트의 초기 타당성 조사, 토지 매입, 시추 및 기타 탐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816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의 4,097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아이반호일렉트릭은 현재 1억 4천만 달러의 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사업 계획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그러나 산타크루즈 프로젝트의 개발 결정이 내려질 경우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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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