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틸(UTL, UNITIL CORP )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6일, 뉴햄프셔 햄프턴 -- 유니틸 코퍼레이션(뉴욕증권거래소: UTL)이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의 순이익이 2,750만 달러, 주당 1.69 달러의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순이익이 30만 달러 증가한 수치이며, EPS는 변동이 없었다.
회사의 조정 순이익(비GAAP 재무지표)은 2,840만 달러, 주당 1.74 달러로, 2024년 1분기 대비 120만 달러, 또는 0.05 달러 증가했다.
유니틸의 회장 겸 CEO인 토마스 P. 메이스너 주니어는 "1분기 동안의 강력한 운영 및 재무 성과에 만족하며, 이는 우리의 핵심 유틸리티 사업의 강점과 전략적 이니셔티브 추진에 대한 집중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전기 부문의 GAAP 총 매출 총이익은 1,96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5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감가상각비와 상각비가 90만 달러 증가한 데 따른 것이며, 부분적으로는 요금 인상과 고객 증가로 40만 달러가 상쇄되었다.
전기 조정 총 매출 총이익은 2,75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만 달러 증가했다.
가스 부문의 GAAP 총 매출 총이익은 5,71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69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요금 인상과 고객 증가로 770만 달러, 2025년 겨울의 추운 날씨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로 220만 달러가 증가했으나, 감가상각비와 상각비가 300만 달러 증가하여 일부 상쇄되었다.
가스 조정 총 매출 총이익은 7,09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990만 달러 증가했다.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은 440만 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유틸리티 운영 비용이 160만 달러, 인건비가 150만 달러, 전문 서비스 비용이 130만 달러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감가상각비와 상각비는 370만 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최근 기본 요금 사례에서의 감가상각률 증가와 유틸리티 자산의 서비스 수준 증가에 따른 것이다.세금 외 비용은 20만 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방고르와 관련된 재산세 때문이다.
이자 비용은 180만 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장기 부채 증가와 규제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 증가, AFUDC 및 기타에 대한 이자 수익 감소에 기인한다.
유니틸의 이사회는 2025년 1월과 5월 회의에서 회사의 보통주에 대해 주당 0.45 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다.이는 유니틸의 보통주 거래가 시작된 이후로 분기 배당금 지급의 연속 기록을 나타낸다.
회사의 수익은 계절적이며,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난방을 위해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첫 분기와 네 번째 분기에 더 높다.
유니틸은 2025년 5월 7일 오후 2시에 1분기 실적에 대한 분기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이 콜은 웹캐스트로 진행된다.
이 콜과 회사의 발표 자료, 비GAAP 재무지표에 대한 정보는 유니틸 웹사이트의 투자자 관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니틸 코퍼레이션은 뉴잉글랜드에서 전기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제공하는 공공 유틸리티 지주 회사이다.
유니틸은 메인, 뉴햄프셔 및 매사추세츠에서 운영되며, 약 109,400명의 전기 고객과 97,600명의 천연가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니틸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유니틸의 순자산은 1,890.7백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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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