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어드슈퍼푸드(LSF, Laird Superfood,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레어드슈퍼푸드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 동안, 회사의 순매출은 1,165만 4,159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990만 8,938달러에 비해 18% 증가했다.

이 같은 성장은 주로 도매 채널에서의 판매 증가와 전자상거래 채널의 매출 증가에 기인한다.

도매 채널의 매출은 2024년 1분기 대비 35% 증가했으며, 이는 식료품 및 클럽 매장에서의 유통 확대와 판매 속도 개선에 따른 것이다.

전자상거래 채널의 매출은 6% 증가했으며, 이는 구독 수익의 성장과 재구매 고객의 구매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2025년 1분기 동안 매출원가는 677만 2,619달러로, 2024년 1분기의 594만 4,837달러에 비해 14% 증가했다.

이는 판매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재고를 늘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인한 것이다.

총 매출총이익은 488만 1,540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396만 4,101달러에 비해 23% 증가했다.매출총이익률은 41.9%로, 2024년 40.0%에서 증가했다.

운영비용은 총 509만 9,559달러로, 2024년의 505만 2,663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일반 관리비용은 224만 3,764달러로, 2024년의 215만 7,748달러에 비해 4% 증가했다.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은 285만 5,795달러로, 2024년의 289만 4,915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운영손실은 21만 8,019달러로, 2024년의 108만 8,562달러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기타 수익은 74,448달러로, 2024년의 110,997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2025년 1분기 순손실은 15만 6,182달러로, 2024년의 101만 6,522달러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억 8,274만 4,492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운영 손실이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그러나 회사는 전략적 비즈니스 변화를 통해 매출총이익률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을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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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