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파마슈티컬스(MIRA, MIRA PHARMACEUTICALS, INC. )는 제약 인수를 합의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30일, 미라파마슈티컬스의 이사회는 비만 및 니코틴 의존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사모 생명공학 회사인 SKNY 제약을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번 인수는 SKNY의 기업 가치가 약 3천 500만 달러, 미라파마슈티컬스의 기업 가치가 약 3천만 달러로 평가된 독립적인 제3자 평가를 완료한 후 진행됐다.

거래의 일환으로 SKNY는 인수 완료 시 미라파마슈티컬스에 총 500만 달러의 자산 또는 현금(또는 두 가지의 조합)을 기여할 예정이다.

이 자본 유입은 미라파마슈티컬스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고 향후 개발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6천만 달러 이상의 결합된 기업 가치는 여러 고부가가치 시장을 겨냥한 보다 강력하고 다각화된 플랫폼을 형성한다.

회사는 이번 거래가 상호 보완적인 자산을 통합하고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며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증대시킴으로써 전략적 위치를 강화한다고 믿고 있다.

미라파마슈티컬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거래에 대한 주주 승인을 요청하기 위해 14A 양식의 예비 위임장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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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