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뱅크셰어스(EBC, Eastern Bankshare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스턴뱅크셰어스가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 분기에 2억 1,766만 6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3,864만 7천 달러의 순이익과 비교된다.순손실의 주요 원인은 2억 6,963만 8천 달러의 유가증권 매각 손실이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이 2조 4,986억 4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 회사의 대출 포트폴리오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억 8,204만 4천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의 1억 8,079만 8천 달러에서 소폭 증가했다.대출 손실 충당금은 2억 2,431만 달러로, 총 대출의 1.25%에 해당한다.

이스턴뱅크셰어스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2억 2,310만 달러의 대출 손실 충당금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의 2억 2,895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이다.이 회사는 대출 손실 충당금의 감소가 비수익 대출의 매각 및 상각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스턴뱅크셰어스는 2025년 4월 24일에 하버원 뱅크와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 합병은 2025년 4분기 중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버원 뱅크의 주주들은 주식 또는 현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스턴뱅크셰어스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2조 0,797억 1천만 달러의 총 예금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의 2조 1,319억 3천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이다.이 회사는 예금 감소가 일반적인 예금 유출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이스턴뱅크셰어스의 자본 비율은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의 14.3%에 해당하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의 14.1%에서 증가한 수치이다.이 회사는 모든 규제 자본 요건을 초과하며, '우량 자본'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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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