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락홈즈트러스트(BHM, Bluerock Homes Trust,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블루락홈즈트러스트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총 1,590만 달러의 임대 및 기타 부동산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수치다.

이 수익의 증가는 2024년 1분기에 294개 유닛을 인수한 빌라스 앳 허프마이스터, 200개 유닛의 애비뉴 앳 팀버린 파크, 408개 유닛의 아미라 앳 웨슬리, 350개 유닛의 얼루어 앳 사우스파크의 인수에 기인한다.평균 임대료는 1,69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상승했다.운영 비용은 7,65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했다.

이는 신규 인수한 유닛의 운영 비용 증가와 초기 리노베이션 후의 전환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관리 수수료는 254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23개의 부동산 투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4개는 통합 투자, 9개는 우선주 및 대출 투자로 구성된다.

총 5,048개의 주거 유닛이 있으며, 이 중 3,414개는 통합 유닛으로, 170개는 개발 중이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7,33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다.우선주 배당금은 20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회사의 총 자산은 964,371만 달러로, 부채는 364,404만 달러에 달한다.자본금은 483,22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회사는 앞으로도 주거 유닛 인수 및 개발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4월 4일에는 도이치뱅크와의 대출 계약을 수정하여 2.95%의 이자율로 6천만 달러의 대출을 받았다.

회사는 앞으로도 자산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자본 조달을 통해 성장 전략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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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