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GPRO, GoPro,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고프로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기 매출은 134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카메라 판매량은 약 440,000대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18% 감소한 수치다.

구독 및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27백만 달러로, 이는 개선된 유지율로 인한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 5% 증가에 기인한다.고프로의 구독자 수는 1분기 말 기준 247만 명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소매 채널에서의 매출은 94백만 달러로 전체 매출의 70%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고프로 웹사이트를 통한 매출은 40백만 달러로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GAAP 기준 순손실은 47백만 달러로, 주당 손실은 0.30달러였다.이는 전년 동기 순손실 339백만 달러, 주당 손실 2.24달러와 비교된다.

비GAAP 기준 순손실은 19백만 달러, 주당 손실은 0.12달러로, 전년 동기 비GAAP 순손실 319백만 달러, 주당 손실 2.11달러와 비교된다.

GAAP 및 비GAAP 총 매출 총이익률은 각각 32.1%와 32.3%로, 전년 동기 34.1%와 34.4%에 비해 감소했다.

조정된 EBITDA는 1분기 동안 -16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29백만 달러에서 46% 개선됐다.

고프로는 2025년과 2026년을 위한 새로운 제품 계획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의 성장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프로의 CFO이자 COO인 브라이언 맥기(Brian McGee)는 "우리의 1분기 결과는 운영 비용을 줄이려는 우리의 노력을 반영하며, 이는 전년 대비 26% 감소했다"고 말했다.

고프로의 CEO인 니콜라스 우드먼(Nicholas Woodman)은 "우리 팀은 더 효율적인 조직으로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25년과 2026년을 위한 새로운 제품이 매출과 수익성의 성장으로 돌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고프로의 재무 상태는 총 자산 462,510천 달러, 총 부채 352,530천 달러, 주주 자본 109,980천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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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