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님테크놀러지스(SONM, SONIM TECHNOLOGIE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소님테크놀러지스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 동안, 회사는 총 매출 1,672만 1천 달러를 기록했다.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677만 7천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다.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고객 수당 계약의 만료로, 이는 회사의 기존 제품이 단종에 가까워짐에 따라 발생했다.

특히, 2025년 1분기에는 고객 수당 계약 만료로 인해 530만 달러의 매출 조정이 있었다.

소님테크놀러지스의 총 매출 중 스마트폰이 1,103만 2천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기능 전화는 481만 달러, 연결 솔루션은 68만 9천 달러, 액세서리 및 기타 제품은 19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의 총 매출 원가는 836만 5천 달러로,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387만 4천 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로 인해 총 매출 이익은 835만 6천 달러로, 2024년의 290만 2천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운영 비용은 연구 개발에 163만 3천 달러, 판매 및 마케팅에 323만 9천 달러, 일반 관리에 283만 9천 달러가 소요됐다.총 운영 비용은 771만 1천 달러로, 2024년의 559만 1천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결과적으로, 소님테크놀러지스는 2025년 1분기 동안 458천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290만 6천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긍정적인 변화다.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211만 5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의 운영 의무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4월 24일에 4,497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는 회사의 유동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소님테크놀러지스는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 출시와 시장 확장을 통해 매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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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