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버뱅크셰어스(BHB, BAR HARBOR BANKSHARES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인수 계획을 세웠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바하버뱅크셰어스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향후 인수 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총 자산은 4,063백만 달러, 순 대출은 3,096백만 달러, 총 예금은 3,297백만 달러로 나타났다.

주주 자본은 467백만 달러에 달하며, 비수익 자산 비율은 0.32%로 안정적인 자산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평균 자산에 대한 핵심 수익률은 1.04%, 평균 자본에 대한 핵심 수익률은 9.09%로 보고됐다.

순이자 마진은 3.17%로, 주가는 29.50달러, 시장 가치는 452백만 달러로 집계됐다.

바하버뱅크셰어스는 고객 서비스와 직원 경험을 중시하며, 이를 통해 주주에게 재무적 이익을 제공하고자 한다.

회사는 또한 비이자 수익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확장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수익과 성장을 균형 있게 유지하고 있다.

바하버뱅크셰어스는 최근 구란티 뱅코프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2026년 주당 순이익을 약 30%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 후, 총 자산은 48억 달러, 총 예금은 39억 달러, 순 대출은 3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바하버뱅크셰어스는 이러한 인수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바하버뱅크셰어스는 135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지역 은행으로,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바하버뱅크셰어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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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