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바이오파마(GTBP, GT Biopharma,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GT바이오파마가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 분기 동안 약 776,00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2,266,000달러의 손실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다.

운영 비용은 1,932,000달러로, 2024년의 3,091,000달러에 비해 37% 감소했다.

연구개발 비용은 1,099,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며, 이는 과학 연구 비용의 증가에 기인한다.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830,000달러로, 2024년의 2,212,000달러에서 62% 감소했다.

GT바이오파마는 2025년 5월 12일에 20,000,000달러의 총 약정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최대 6,056주를 발행할 예정이다.이 거래는 증권법 제4(a)(2) 및 규정 D에 따라 면세로 진행된다.

회사는 또한 2025년 5월 15일에 10-Q 양식으로 보고서를 제출하며, 이 보고서는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공정하게 제시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1억 4천 3십만 달러의 추가 자본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연구개발 및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GT바이오파마는 현재 자산 총액이 2,658,000달러이며, 부채는 3,638,000달러로, 주주 결손은 980,000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재무 상태는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독립 감사인은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자본 조달을 통해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며, 주주들에게는 향후 실적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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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