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FTNT, Fortinet, Inc. )은 CFO를 교체하고 보상 계획을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포티넷이 2025년 2월 6일에 제출한 현재 보고서(Form 8-K)에 따르면, 2025년 2월 4일에 포티넷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키스 젠슨이 2025년 5월 15일에 은퇴할 것이라고 통보했고, 이에 따라 포티넷은 크리스티안 오흘가르트를 새로운 CFO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5월 13일, 포티넷의 이사회는 오흘가르트를 CFO로 임명했으며, 그녀는 계속해서 포티넷의 주요 회계 책임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오흘가르트의 연봉은 48만 달러로 책정되었으며, 연봉의 80%에 해당하는 목표 보너스도 승인되었다.이 보상은 그녀가 이전에 승인받은 최고 회계 책임자(CAO)로서의 보상 계획을 대체한다.

또한, 이사회 승인을 조건으로 오흘가르트는 50만 달러의 목표 가치를 가진 RSU(제한주식단위)와 50만 달러의 목표 가치를 가진 PSUs(성과주식단위)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RSU는 4년에 걸쳐 분할 지급되며, 첫 번째 분할은 2026년 5월 1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PSUs는 S&P 500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 간의 총 주주 수익률에 따라 지급되며, 1년, 2년, 3년, 4년의 네 가지 성과 기간이 포함된다.

포티넷은 오흘가르트와 표준 형태의 면책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녀는 또한 변경 통제 해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오흘가르트의 CFO 임명과 관련하여 특별한 이해관계는 없으며, 포티넷의 이사나 임원들과의 가족 관계도 없다.

2025년 5월 15일에 서명된 이 보고서는 포티넷의 최고 운영 책임자 존 휘틀에 의해 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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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