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웰(XWEL, XWELL, Inc.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엑스웰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 동안, 엑스웰의 총 수익은 7,023천 달러로, 전년 동기 8,726천 달러에 비해 1,703천 달러 감소했다. 이는 주로 CDC XpresTest 수익과 XpresSpa 수익의 감소에 기인하며, 반면 Priority Pass 수익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추가됐다.

총 매출원가는 5,704천 달러로, 전년 동기 6,055천 달러에 비해 351천 달러 감소했다. 이는 외부 인건비, 서비스 용품 및 제품 비용의 감소에 따른 것이다.

엑스웰의 총 자산은 24,827천 달러로, 총 부채는 21,401천 달러에 달한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엑스웰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650천 달러이며, 시장성 증권은 7,318천 달러로 보고됐다. 현재 유동 자산은 14,841천 달러, 유동 부채는 8,860천 달러로,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5,981천 달러의 운전 자본 잉여가 있다.

엑스웰은 2025년 1분기 동안 4,311천 달러의 일반 관리 비용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4,173천 달러에 비해 138천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이 증가의 주된 원인은 회계, 법률 및 공공 기업 비용의 증가 때문이다.

엑스웰은 또한 2025년 5월 13일, 나스닥에서 최소 주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엑스웰은 2025년 11월 10일까지 최소 주가 요건을 회복하기 위한 180일의 유예 기간을 부여받았다.

엑스웰은 2025년 1월 14일, 4,000주 규모의 시리즈 G 전환 우선주 및 시리즈 A와 B 워런트를 발행하는 증권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엑스웰은 4백만 달러의 총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엑스웰은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추가 자본을 조달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엑스웰의 재무 상태는 현재로서는 안정적이나, 향후 자본 조달 및 운영 효율성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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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