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황상욱 기자] 저자극 클린 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비더스킨이 고순도 식물성 저분자 PDRN을 담은 고기능 미백 앰플 ‘비타비타 라즈베리 PDRN 앰플’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년 산삼배양근에서 PhytoPDRN™ 공법으로 생산한 고순도 PDRN 2만ppm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생기와 광채를 더하는 집중 케어 루틴용 앰플로 기획됐다.

비타비타 라즈베리 PDRN 앰플에 함유돼 있는 PDRN 성분은 모공보다 약 2000배 작은 입자 구조로 빠르게 흡수되며, 민감 피부에도 편안하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배합된 라즈베리 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B3), 11가지 펩타이드, 판테놀 등은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보습·탄력을 함께 채워주며, 속부터 맑게 빛나는 윤광 피부 케어를 완성한다.

비더스킨 마케팅 부문 임언정 전무는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포뮬라로 설계됐다”면서 “속부터 차오르는 건강한 빛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저속노화 루틴의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